(...) 내가 말하고 실천하는 동무는 연인과 타인, 가족과 회사, 친구와 남 사이에서
뻔뻔스레 진자운동을 반복하고 있는 우리 사회의 기율과 그 화석화된 상상력을 점점이 부수면서
끝끝내 진리를 말하지 않고 함께 걸어가는 관계일 뿐이다. (증보-복간<동무론>, 240쪽)
(...) 내가 말하고 실천하는 동무는 연인과 타인, 가족과 회사, 친구와 남 사이에서
뻔뻔스레 진자운동을 반복하고 있는 우리 사회의 기율과 그 화석화된 상상력을 점점이 부수면서
끝끝내 진리를 말하지 않고 함께 걸어가는 관계일 뿐이다. (증보-복간<동무론>, 240쪽)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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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아름다운 것은 자꾸 생각나> 9 | 찔레신 | 2018.12.06 | 503 |
» | 아득한 곳을 향해 1 | 형선 | 2018.11.26 | 383 |
17 | 茶房 - 깊이 | 올리브 | 2018.11.19 | 325 |
16 | 장소화 | 형선 | 2018.11.14 | 348 |
15 | 차마, 깨 | 遲麟 | 2018.11.08 | 419 |
14 | 언시焉市, 어찌 시장이! 1 | 시란 | 2018.11.06 | 423 |
13 | Smombie | 찔레신 | 2018.10.25 | 392 |
12 | 시간 2 | 토우젠 | 2018.10.23 | 446 |
11 | 속속을 마치고 茶房에서 | 시란 | 2018.10.18 | 413 |
10 | '오해여 영원하라' | 토우젠 | 2018.10.08 | 368 |
9 | <장숙> 匠林(장림)과 孰人庭(숙인정) | 형선 | 2018.10.01 | 411 |
8 | 隱杏 | 형선 | 2018.09.27 | 352 |
7 | <장숙>_걸레상 | 형선 | 2018.09.21 | 638 |
6 | <장숙>_다기 | 토우젠 | 2018.09.19 | 324 |
5 | 語默動靜 2 | 토우젠 | 2018.09.19 | 375 |
4 | <장숙>_다기 | 형선 | 2018.09.13 | 343 |
3 | <장숙>_茶房 | 형선 | 2018.09.09 | 388 |
2 | 약속할 수 있는가? | 찔레신 | 2018.09.06 | 512 |
1 | 小窓多明 | 찔레신 | 2018.08.31 | 5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