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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8 22:30

장숙 정원의 스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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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Talk_20211018_222422187.jpg

회명재 시절부터 장숙에는 크고 작은 탑들이 여러 기 있었습니다만, 

오늘 아침에 숙인재 정원에서 처음으로 대면했던 저 탑이 그 모든 탑들 중 가장 아름다웠습니다.  

탑이 세워지던 순간, 출렁이며 흘러넘쳤을 시간을 떠올리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1. 장숙, 회명재에서 숙인재로 이사

  2. 장숙 정원의 스투파

  3. 장소화

  4. 자본과 영혼

  5. 입식 준비 中

  6. 입식 의자 소식,

  7. 일상의 낮은 자리로

  8. 인생의 고통

  9. 이웃(四鄰)을 도울 수 없다면, 그것은 아직 아무것도 아닌 것이다. *

  10. 이 덧없는 청소라는 허드렛일에 대해서,

  11. 의문형의 길,

  12. 원념을 우회하는 실력

  13. 우리가 하고 있는 공부

  14. 영혼은 어떻게 생기는가

  15. 연못 補修

  16. 언시에서 열린 작은 놀이판

  17. 언시焉市, 어찌 시장이!

  18. 어떤 실험, 혹은 실천

  19. 어둠을 깨치다

  20. 아름다운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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