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18.12.24 23:23

천안 산새

조회 수 24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산새는 예전에 레스토랑였다. 과거엔 특별한날 가는 외식장소였지만, 지금은 다양한 인문학 외식이 차려져 들고나는 사람들의 배고픈 정신을 달래주고 있다. 산새가 벌써 9년이 되었단다. 처음엔 특별할 것도 없는 산새라는 이름이 새롭게 다가온다. 이곳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은 산새처럼 종일 노래부르며 살것 같다. 지금처럼 산새가 오래도록 아름다운 노래를 불러주길 소망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 學於先學 4_ 다산과 신독 혹은 그의 천주에 관한 짧은 정리적·상상적 글쓰기 肖澹 2021.03.25 295
35 [一簣爲山(01)-서간문해설]與栗谷書 10 file 燕泥子 2021.06.15 299
34 <적은 생활, 작은 철학, 낮은 공부>, 청라의 독후감 1 찔레신 2023.01.03 300
33 엄마의 서재(1) '연구'라는 공부-활동 1 file 는길 2022.01.12 314
32 114회 별강-<유령들의 요청> 실가온 2021.10.28 316
31 遲麟과 는길, 豈忘始遇高岐境 3 file 찔레신 2021.12.31 328
30 (身詞) #1. 글쓰기의 어려움 4 榛榗 2019.11.05 330
29 깨진 와인잔 2 簞彬 2022.01.14 334
28 Dear 숙인, 10 file 형선 2019.08.06 335
27 <藏孰> 천안시대, 晦明齋를 열며 2 file 찔레신 2019.07.11 337
26 (속속 130회 별강) 정서가 자란다 file 는길 2022.06.11 343
25 연극적 실천이 주는 그 무엇 하람 2018.09.13 353
24 <동무론>, 전설의 책 ! 3 file 찔레신 2022.10.04 353
23 110회 속속 별강 <변신(變身)하기 위해 장숙(藏孰)에서 장숙(藏熟)하기> 2 수잔 2021.09.03 370
22 악마는 호박죽을 먹는다 2 실가온 2022.01.18 385
21 '글쓰기'라는 고민 해완 2022.01.05 402
20 낭독적 형식의 삶 9 file 는길 2023.01.31 407
19 통신표(2022) (1-5/계속), Tempta Iterum ! 찔레신 2022.01.06 410
18 踏筆不二(23)-깨진 기왓장과 넝마 지린 2020.11.03 420
17 花燭(화촉) file 형선 2019.06.20 464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 15 Next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