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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9일 속속(44)


44회는 <장숙행> 일정으로 1주간 순연됩니다.

43회에 이어서 <소비의 사회>2부를 다룹니다.

1~3절의 발제와 질의응답, 그리고 간단한 강의 및 조별토의로 이어집니다.

(반장은 3부의 1~6절도 미리 발제자를 정해, 각자 준비하도록 청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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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遲麟 2019.01.01 18:53

    형선  우ㄱㅇ  현소자  토우젠  영도    연니자    양bn    지린    하람    시란    장js    김ㅎㅅ    조jj       

    오ㅅㅇ   진진  허ㄱ   박ㅂㄱ    박ㅇㅇ,    18명의 孰人이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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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절초 2019.01.20 22:26

    -인문학은 '연장갈기'이다.기본 실력인 이론이 있어야 비평할 수 있고 자기윤리에 이를 수 있다.그러나 그것은 어떤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갈고 닦음의 도정에서의 수행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에고에 투쟁하는 '자기명령'으로서의 규율과 규칙이 우리를 구원할 것이다.
    -인문학은 인생 전체를 두고 정면승부하는 것이다.희미하나 본질적인 것과의 싸움이다.
    -인간을 왜소하게 만드는 반인간주의에 대항하여 우리는 정신과 공부의 힘을 믿어야 하며 코드 밖으로 나가 어울림의 희망을 가져야 한다. -k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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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遲麟 2019.01.22 11:13

    * 夢中可瞪所學之淺深이다, 프로이트와 융은 넘고 넘어, '애욕과 원념(怨念)을 넘고 넘어', 우리는 전진한다, 서로의 관계가 깨끗하고도 깨끗하도록, 청소하고 청소하면서, 언덕을 넘어가보자 바람이 불 것이므로, '미래를 생각하지 말자', '손바닥을 들여다보자', 경우(境遇)가 무르익어서, '境深尤貴曲'까지, '天遊自絶俗'까지, '被褐懷玉', 玉을 품고 가자, 한 발은 미래에 두고, 한 발은 과거에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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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ield 2019.01.23 07:43
    어느날 아이가 물었습니다.
    "벤*가 좋은 자동차지요?"
    "왜 그렇게 생각해?"
    "비싼 차니까요"

    비싼차가 좋을거라는, 10살 아이의 이야기를 들으니
    소비의 '가격'과 '가치'를 하나로 생각하는
    저의 이야기가 생각났습니다.

    '이거 비싼거야~ 소중히 다뤄야해' 라고 말하던,
    저를 닮은(저에게 배운) 꼬맹이의
    "비싼차니까요" 하는 소리에 저는 정신이 번뜩 들었습니다.

    '열심히 공부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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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居仁遊藝 2019.02.01 22:04
    -규칙이 구원이다.
    -규칙은 자기이해의 방식 중 하나이다.
    -인문학은 연장과 목적이 구분되지 않아야 한다. 동화적인 차원, 걸어왔던 길 자체가 선물이자 목적이다.

  1. 속속(42회), 2018년 12월 15일

  2. 쪽속(5회), 송년회

  3. 시읽기(42회) (1-9)

  4. <밈>, 수전 블랙모어

  5. 2018년 12월 29일, 속속(43회)

  6. No Image 21D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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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21 by 遲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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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읽기(43회) (1-7)

  7. 2019년 1월 19일 속속(44회)

  8. No Image 01J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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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1 by 遲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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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읽기(44회) (1-8)

  9. 쪽속(6회), <아도르노, 문화비평과 부정변증법>

  10. <物化, 인정이론적 탐구>

  11. No Image 22J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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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2 by 遲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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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읽기(45회)(1-8)

  12. 2019년 2월 2일 속속(45회)

  13. 2019년 2월 16일 속속(46회)

  14. 쪽속(7회), 2019년 2월 23일 <벤야민, 산책자(flâneur)와 변증법적 이미지>

  15. No Image 08F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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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08 by 遲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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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읽기(46회)(1-7)

  16. 속속(47회), 2019년 3월 2일

  17. No Image 19F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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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19 by 遲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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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읽기(47회) (1-8)

  18. <錦溪筆談>

  19. 게오르그 짐멜의 <모더니티 읽기>

  20. No Image 05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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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5 by 遲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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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읽기 (48회)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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