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448 추천 수 0 댓글 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019119일 속속(44)


44회는 <장숙행> 일정으로 1주간 순연됩니다.

43회에 이어서 <소비의 사회>2부를 다룹니다.

1~3절의 발제와 질의응답, 그리고 간단한 강의 및 조별토의로 이어집니다.

(반장은 3부의 1~6절도 미리 발제자를 정해, 각자 준비하도록 청하기 바랍니다.)

 

  • ?
    遲麟 2019.01.01 18:53

    형선  우ㄱㅇ  현소자  토우젠  영도    연니자    양bn    지린    하람    시란    장js    김ㅎㅅ    조jj       

    오ㅅㅇ   진진  허ㄱ   박ㅂㄱ    박ㅇㅇ,    18명의 孰人이 참석합니다.

  • ?
    구절초 2019.01.20 22:26

    -인문학은 '연장갈기'이다.기본 실력인 이론이 있어야 비평할 수 있고 자기윤리에 이를 수 있다.그러나 그것은 어떤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갈고 닦음의 도정에서의 수행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에고에 투쟁하는 '자기명령'으로서의 규율과 규칙이 우리를 구원할 것이다.
    -인문학은 인생 전체를 두고 정면승부하는 것이다.희미하나 본질적인 것과의 싸움이다.
    -인간을 왜소하게 만드는 반인간주의에 대항하여 우리는 정신과 공부의 힘을 믿어야 하며 코드 밖으로 나가 어울림의 희망을 가져야 한다. -k님-

  • ?
    遲麟 2019.01.22 11:13

    * 夢中可瞪所學之淺深이다, 프로이트와 융은 넘고 넘어, '애욕과 원념(怨念)을 넘고 넘어', 우리는 전진한다, 서로의 관계가 깨끗하고도 깨끗하도록, 청소하고 청소하면서, 언덕을 넘어가보자 바람이 불 것이므로, '미래를 생각하지 말자', '손바닥을 들여다보자', 경우(境遇)가 무르익어서, '境深尤貴曲'까지, '天遊自絶俗'까지, '被褐懷玉', 玉을 품고 가자, 한 발은 미래에 두고, 한 발은 과거에 두고,

  • ?
    yield 2019.01.23 07:43
    어느날 아이가 물었습니다.
    "벤*가 좋은 자동차지요?"
    "왜 그렇게 생각해?"
    "비싼 차니까요"

    비싼차가 좋을거라는, 10살 아이의 이야기를 들으니
    소비의 '가격'과 '가치'를 하나로 생각하는
    저의 이야기가 생각났습니다.

    '이거 비싼거야~ 소중히 다뤄야해' 라고 말하던,
    저를 닮은(저에게 배운) 꼬맹이의
    "비싼차니까요" 하는 소리에 저는 정신이 번뜩 들었습니다.

    '열심히 공부해야겠다!'
  • ?
    居仁遊藝 2019.02.01 22:04
    -규칙이 구원이다.
    -규칙은 자기이해의 방식 중 하나이다.
    -인문학은 연장과 목적이 구분되지 않아야 한다. 동화적인 차원, 걸어왔던 길 자체가 선물이자 목적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5 길속글속(134회), 2022/08/06 1 file 찔레신 2022.07.24 241
84 보속(39회), 2022/08/27, 천안 <숙인재> 9 file 찔레신 2022.07.31 297
83 시 읽기(134회)(1-3) 燕泥子 2022.08.01 106
82 길속글속(135회), 2022/08/20 1 file 찔레신 2022.08.07 259
81 시 읽기(135회)(1-2) 燕泥子 2022.08.15 146
80 길속글속(136회), 2022/09/03 6 file 찔레신 2022.08.21 351
79 시 읽기(136) (1-3) 燕泥子 2022.08.29 147
78 137회 길속글속, 2022/09/17 1 file 찔레신 2022.09.04 290
77 보속(40회), 2022/09/24, 단빈네 9 file 찔레신 2022.09.05 350
76 시 읽기(137회)(1-2) 燕泥子 2022.09.11 125
75 길속글속(138회), 2022/10/01 3 찔레신 2022.09.19 275
74 시 읽기(138회)(1-3) 燕泥子 2022.09.26 143
73 41회 보속, 2022/10/08, 서울 <서숙> 11 file 찔레신 2022.09.27 318
72 길속글속(139회), 2022/10/15 5 찔레신 2022.10.03 271
71 <적은 생활, 작은 철학, 낮은 공부> 1 file 찔레신 2022.10.03 216
70 시 읽기(139회)(1-2) 燕泥子 2022.10.10 116
69 42회 보속, <숙인재> 인근의 산자락, 야외수업, 2022/10/22 8 file 찔레신 2022.10.11 313
68 길속글속(140회), 2022/10/29 3 file 찔레신 2022.10.16 292
67 시 읽기(140회)(1-3) 燕泥子 2022.10.24 103
66 보속(43회), 2022/11/05, <서숙>, 서울 서촌 11 file 찔레신 2022.10.24 253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 20 Next
/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