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21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 생각은 깊이와 뿌리로 가려는 것이기에 악은 무사유이며 생각의 중단이다. (H.A.)

1-1. Under conditions of tyranny it is far easier to act than to think. (Hannah Arendt)


2. 전체주의의 공포정치에서, 법적 인격의 살해, 도덕적 인격의 살해에 이은, '개인적 특성과 자발성의 말살'은 새로운 것을 시작할 개인의 능력(탄생성/시작성)을 없애는 것이다.(H.A.)

3. (폴리스에서는) 우연히 발생하거나 행해진 무엇에다 답변을 주고 대응을 하며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특별히 인간적인 방식으로서의 말보다는 설득의 수단으로서의 말이 강조되었다.(H.A.)


4. "The sad truth is that most evil is done by people who never make up their minds to be good or evil."

   (Hannah Arendt)

4-1. Politically, the weakness of the argument has always been that those who choose the lesser evil forget very quickly that they chose evil.

(Hannah Arendt)

5. 정치의 가능성 자체가 자유를 향한다. 행위는 개시(開始)할 수있는 것이며, 자발적으로 새 것을 시작하는 것이며, 그리고 복수의 인간들 사이에서 독특한 개인이 되는 것이다. (H.A.)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6 Kant 사상의 알짬(2) (1-11) 찔레신 2020.05.26 283
45 고전한문강독(284~293) 찔레신 2020.05.26 106
44 Kant 사상의 알짬들 (1-16) file 찔레신 2020.05.12 835
43 고전한문강독(275~283) (小學/老子) 찔레신 2020.05.10 105
42 Kants Leben (1-8) 찔레신 2020.05.06 484
41 고전한문강독(265~274) (小學) 찔레신 2020.04.30 126
40 한문 서간문/한시(14) (1-20) 찔레신 2020.04.22 201
39 조선의 18~19세기, 湛軒 이후 (1-24) 1 찔레신 2020.04.16 191
38 고전한문강독(256-264) (近思錄/小學) 찔레신 2020.04.14 97
37 <을병연행록> (1-23) 1 file 찔레신 2020.04.09 223
36 湛軒은 누구인가? (1-14) 1 찔레신 2020.04.01 315
35 라디오극(3): 醫山問答 (1-32) 2 file 찔레신 2020.03.31 222
34 고전한문강독 (246-255) (近思錄) 찔레신 2020.03.31 100
33 고전한문강독(236-245) (禮記/近思錄) 찔레신 2020.03.17 341
32 고전한문강독(226-235) (禮記) 찔레신 2020.03.03 126
31 한문 서간문/한시(13) (1-20) file 찔레신 2020.02.28 336
30 고전한문강독(215-225) (시경, 예기) 찔레신 2020.02.25 241
29 라디오극(2): '두 노인과 한 젊은이' (1-30) 1 찔레신 2020.02.20 407
28 유교와 기독교(개신교), 막스 베버(M. Weber)의 입장 (1-15) 1 찔레신 2020.02.17 479
27 라디오극(1) '예수, 말이 없었다' 1 file 찔레신 2020.02.05 34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Nex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