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19.02.12 14:03

入春

조회 수 248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차방 1.jpg

건너다 보면 봄의 벚꽃도 가을의 단풍도 보이지 않고
그저 바닷가의 뜸집만이 보이는 가을의 저녁 무렵, 
꽃피기를 애태우며 기다리는 이에게
산마을의 봄 눈 녹은 틈 사이에 피어난 새싹을 보여 드리고 싶구나. 

                   히사마츠 신이치 <다도의 철학>/난보로쿠(각서편) 인용 中 
  • ?
    형선 2019.02.12 21:44 Files첨부 (1)

    2222.jpg

    剪枝되어 버려진 나뭇가지를 물에 담갔더니, 여기가 어딘줄도 모르고 꽃이 피었어요. (몇해 전 사진) 

    곧, 봄이 오려나요. "눈 녹은 틈 사이에 피어난 새싹을 보여 드리고 싶구나!"

  • ?
    遲麟 2019.02.14 20:59
    桃花紅雨鳥喃喃

    입춘 지나 얼마 안 있어
    도화꽃잎들꽃잎들비처럼흩날리고새들재잘거리는
    그런 순간도 오겠습니다.

  1. 藏孰江(1)

  2. 孰人의 장소

  3. 揷矢島에서

  4. 밥상과 男子孰人들,

  5. 동학

  6. 藏孰

  7. 주의를 기울이면,

  8. 入春

  9. 2월16일 속속

  10. 이 덧없는 청소라는 허드렛일에 대해서,

  11. 2019년2월23일, 쪽속

  12. 2019년 3월2일 속속

  13. '오해를 풀지 않는다'

  14. 被褐懷玉

  15. 藏孰의 봄, 봄

  16. 2019년 3월 16일 속속,

  17. 강연장

  18. 봄맞이 대청소1

  19. 봄맞이 대청소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3 Next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