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너다 보면 봄의 벚꽃도 가을의 단풍도 보이지 않고
그저 바닷가의 뜸집만이 보이는 가을의 저녁 무렵,
꽃피기를 애태우며 기다리는 이에게
산마을의 봄 눈 녹은 틈 사이에 피어난 새싹을 보여 드리고 싶구나.
히사마츠 신이치 <다도의 철학>/난보로쿠(각서편) 인용 中
隱杏
語默動靜
被褐懷玉
蟾江夏藏孰行(적은 생활, 작은 철학, 낮은중심의 공부)_ 低地
藏孰의 봄, 봄
藏孰송년회
藏孰江(1)
藏孰
花ひじり
童詩, 한 편 소개합니다
祈願
牙山市 權谷洞
牙山 인문지리 탐방
時독(41회)
揷矢島에서
小窓多明
孰人의 장소
孰人의 장소
天安 장숙
入春
剪枝되어 버려진 나뭇가지를 물에 담갔더니, 여기가 어딘줄도 모르고 꽃이 피었어요. (몇해 전 사진)
곧, 봄이 오려나요. "눈 녹은 틈 사이에 피어난 새싹을 보여 드리고 싶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