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잔의 사진>
일관되고 반복적인 버릇으로 내가 나를 길들일 수 있는 존재일 수 있을까를 묻게 된다. 그렇게 어떤 형식을 얻어 빛날 수 있는, 지며리 일군 차이로 '자유' 너머의 생활에 발을 담글 수 있는 가능성을 품을 수 있는가. 세속에서 '무능의 급진성'을 노래하는 우리들의 손길은 어디로 뻗어갈 수 있는가. 무늬가 새겨진 후, 돌아보면 그 아름다운 손길이 보일까.
* 제목은 선생님 책, 「동무론」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수잔의 사진>
일관되고 반복적인 버릇으로 내가 나를 길들일 수 있는 존재일 수 있을까를 묻게 된다. 그렇게 어떤 형식을 얻어 빛날 수 있는, 지며리 일군 차이로 '자유' 너머의 생활에 발을 담글 수 있는 가능성을 품을 수 있는가. 세속에서 '무능의 급진성'을 노래하는 우리들의 손길은 어디로 뻗어갈 수 있는가. 무늬가 새겨진 후, 돌아보면 그 아름다운 손길이 보일까.
* 제목은 선생님 책, 「동무론」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손,
'사람의 일이다'
84회 속속
104회 속속 - <황금가지> 1차시
60회 속속(9월21일)
蟾江夏藏孰行(적은 생활, 작은 철학, 낮은중심의 공부)_ 低地
숙인재의 정원
135회 속속
85회 속속
140회 속속(2022/10/29)
<속속>에서 공부한 사상가
2019년2월23일, 쪽속
차라리 '영혼'은 손에서 생긴다 *
겨울을 배웅하는, 두물머리 산책
차라리 영혼은,
나는 써야만 하는가?
'내 기억 속의 彌勒에는'
20190809, 세종시 강연(1)
속속(65회)
82회 속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