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24.03.25 16:53

짜장!! 양념입니다.

조회 수 172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짜장!! 양념이다.



양념1.jpg



실로 양념들이 <금시암>으로 덩쿨째 들어왔습니다.

덩쿨째 들어온 양념을 시작으로,

상을 차려내는 솜씨와 상차림이라는 공동 노동의 어울림,

음식을 나누며 오간 요리 비법 소개(맛있는 오징어채는 연유와 마요네즈의 요술!)와 음식 재료 이야기(도다리의 눈은 오른쪽에 달려있다!!),

여기에 더해, 나눠 먹는 음식의 정다움과 공부에 필요한 에너지 충전까지.

양념이 더해진 식재료가 풍미를 더해 입맛을 돋우듯,

공부자리에 더해진 저녁 밥상이, 공부자리의 무언가로 자리합니다.

짜장!!       

  • ?
    孰匪娘 2024.03.25 17:09

    *양념들은 한 숙인의 이바지입니다.
    *하얀 설탕이 뒤미쳐 도착해 사진에 끼지 못했습니다.
    *제 실체를 밥상에 올리지 못한 도다리가 남긴 풍성한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은 듯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7 속속(74회) 1 file 유주 2020.04.17 166
196 서숙 準備 1 file 燕泥子 2022.07.28 166
195 49회 속속 1 file 遲麟 2019.04.23 167
194 어둠을 깨치다 file 효신 2020.12.15 167
193 (9월7일) 59회 속속 file 遲麟 2019.09.14 168
192 109회 속속 file 侑奏 2021.08.27 168
191 9회쪽속 file 遲麟 2019.05.28 169
190 7월 13일, 55회 속속 file 遲麟 2019.07.15 169
189 (7월 27일) 56회 속속 2 file 遲麟 2019.07.30 169
188 보속, 지리산 소풍後_ 超然春 file 肖澹 2022.04.11 169
187 서울 보속(1) file 윤경 2022.08.01 169
186 <孰人齋>의 고양이 一家 1 file 찔레신 2021.08.24 170
185 6월15일 속속, 1 file 遲麟 2019.06.17 171
184 107회 속속 1 file 侑奏 2021.07.30 171
183 일상의 낮은 자리로 file 효신 2021.03.23 172
182 '속속'과 '속속' 사이 1 file 는길 2024.03.04 172
» 짜장!! 양념입니다. 1 孰匪娘 2024.03.25 172
180 [속속-들이] 041-578-6182 file 희명자 2021.03.29 176
179 111회 속속 file 侑奏 2021.09.27 177
178 6월 29일, 속속 1 file 遲麟 2019.07.02 18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3 Next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