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24.03.25 16:53

짜장!! 양념입니다.

조회 수 182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짜장!! 양념이다.



양념1.jpg



실로 양념들이 <금시암>으로 덩쿨째 들어왔습니다.

덩쿨째 들어온 양념을 시작으로,

상을 차려내는 솜씨와 상차림이라는 공동 노동의 어울림,

음식을 나누며 오간 요리 비법 소개(맛있는 오징어채는 연유와 마요네즈의 요술!)와 음식 재료 이야기(도다리의 눈은 오른쪽에 달려있다!!),

여기에 더해, 나눠 먹는 음식의 정다움과 공부에 필요한 에너지 충전까지.

양념이 더해진 식재료가 풍미를 더해 입맛을 돋우듯,

공부자리에 더해진 저녁 밥상이, 공부자리의 무언가로 자리합니다.

짜장!!       

  • ?
    孰匪娘 2024.03.25 17:09

    *양념들은 한 숙인의 이바지입니다.
    *하얀 설탕이 뒤미쳐 도착해 사진에 끼지 못했습니다.
    *제 실체를 밥상에 올리지 못한 도다리가 남긴 풍성한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은 듯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7 111회 속속 file 侑奏 2021.09.27 178
96 112회 속속 file 侑奏 2021.10.10 156
95 사물 file 지린 2021.10.18 148
94 장숙 정원의 스투파 file 지린 2021.10.18 183
93 113회 속속 file 侑奏 2021.10.24 1270
92 창조 4 file 지린 2021.11.01 1333
91 114회 속속 file 侑奏 2021.11.08 1319
90 115회 속속 file 侑奏 2021.11.22 1254
89 2021년 12월 file 찔레신 2021.11.24 1326
88 116회 속속 file 侑奏 2021.12.07 1301
87 송년 속속, 속초 겨울 바다! file 는길 2021.12.16 1304
86 카뮈<정의의 사람들> + 호박수프 만들기 7 file 지린 2021.12.31 1515
85 118회 속속 1 file 未散 2022.01.04 1303
84 신(神)은, file 지린 2022.01.05 1344
83 119회 속속 file 未散 2022.01.18 1268
82 서울 보속行 file 는길 2022.01.24 1316
81 茶室 공사 중 1 file 찔레신 2022.01.29 1407
80 120회 속속 file 未散 2022.02.03 1309
79 2022년 2월 -겨울 장숙행 4 file 실가온 2022.02.15 1431
78 경주에서, 장숙행 file 는길 2022.02.16 1311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Next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