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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1 16:25

봄맞이 대청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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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자'가 아닌 '돕는 자'로서의 동무는 
호의/호감에 기대지 않고,  
(거의 물질성에 근접하는) "인식도 합의도 닿지 않는 
섬세한 몸의 운신" 혹은 신뢰에 터한다. " 

 (<집중과 영혼>, 84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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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땅히, 차라리 어리석고 못난 탓에 모여드는 공동체에 눈을 돌려야 하지 않을까. 
협량하고 지질한 개인들이 갖은 시행착오와 어긋남을 겪으면서
 이드거니 숙성하고 벼려지는 어떤 장소(성)로서의 공동체 말이다. 
(...) 인문적 어울림의 지평 위에서 얻는 실천적 지혜는 
오직 공동체적 경험을 통해 벼려지고 완숙될 테다." 


(<집중과 영혼>, 841쪽)













  1. 6월15일 속속,

  2. 차라리 영혼은,

  3. 2019년 6월 1일 속속(52회)

  4. 영혼은 어떻게 생기는가

  5. 9회쪽속

  6. 51회 속속

  7. 속속 50회(2)

  8. 50회 속속, 꽃과 수박과 반 걸음(跬步)

  9. <속속> 50회 기념 책갈피

  10. 추사 김정희 생가(충남 예산)

  11. [자본과 영혼] 출간 소식

  12. 49회 속속

  13. 자본과 영혼

  14. '사람의 일이다'

  15. 孰人의 장소

  16. <속속>에서 공부한 사상가

  17. 봄맞이 대청소3

  18. 봄맞이 대청소2

  19. 봄맞이 대청소1

  20. 강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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