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非常”이라 쓰고 한국에서는 “비상”이라고 읽으며 중국에서는 “fēicháng”으로 읽고
일본에서는 “ひじょう”라고 읽는다. 어느 발음이 옳은가? 옳은 발음이라는 게 있는가? (k님)
공부시간에 들었던 말입니다.
"사람의 말은 물처럼 흐른다"라는 문장이 떠올랐습니다.
그렇더라도 말은 "항상 홀로 드러내는(常獨露)"게 있으니,
"사람이 말을 하면 환해진다(프로이트)"던 문장도 떠올랐습니다.
* “非常”이라 쓰고 한국에서는 “비상”이라고 읽으며 중국에서는 “fēicháng”으로 읽고
일본에서는 “ひじょう”라고 읽는다. 어느 발음이 옳은가? 옳은 발음이라는 게 있는가? (k님)
공부시간에 들었던 말입니다.
"사람의 말은 물처럼 흐른다"라는 문장이 떠올랐습니다.
그렇더라도 말은 "항상 홀로 드러내는(常獨露)"게 있으니,
"사람이 말을 하면 환해진다(프로이트)"던 문장도 떠올랐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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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 <속속> 50회 기념 책갈피 1 | 형선 | 2019.05.01 | 248 |
176 | 入春 2 | 토우젠 | 2019.02.12 | 247 |
175 | 5월, 책마치 | 藏孰 | 2020.04.25 | 246 |
174 | 어떤 실험, 혹은 실천 | 형선 | 2019.08.17 | 246 |
173 | 12월7일(토) 강연: 비평의 숲과 동무공동체 | 藏孰 | 2019.11.27 | 245 |
172 | 제1회 장독포스터 1 | 遲麟 | 2019.11.15 | 245 |
171 | 2019 "秋而孰同步" 5 | 遲麟 | 2019.10.13 | 245 |
170 | 지리산 봄 소풍, 효신이 전하는 글 1 | 肖澹 | 2022.04.11 | 244 |
169 | 茶房 - 깊이 | 올리브 | 2018.11.19 | 244 |
168 | 속속(81회) 1 | 유주 | 2020.07.22 | 242 |
167 | 64회 속속 | 遲麟 | 2019.11.19 | 242 |
166 | 속속(78회) | 유주 | 2020.06.13 | 241 |
165 | 시독40회 | 遲麟 | 2020.01.17 | 241 |
164 | <속속>식사 준비 조, | 藏孰 | 2020.03.25 | 239 |
163 | <장숙>_다기 | 토우젠 | 2018.09.19 | 239 |
162 | In the realms unknown but trustworthy | 찔레신 | 2023.01.19 | 238 |
161 | '오해를 풀지 않는다' | 형선 | 2019.03.06 | 238 |
160 | 적청화경(寂淸和敬) | 燕泥子 | 2022.05.26 | 233 |
159 | 102회 속속 : 짐멜과 모스를 읽은 후 단상 1 | 近岑 | 2021.05.19 | 232 |
158 | 136회 속속(2022/09/03) 1 | 윤경 | 2022.09.05 | 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