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회 속속에서 마실 [영도커피] 로스팅 과정이랍니다.
'봄이 왔나'싶던 따듯한 날에,
영도는 40분 버스를 타고 기차도 타고 회명재에 와서 정성껏 커피를 볶았어요.
'신선한 커피가 숙인의 공부(功扶)를 도울 것이다' 남모르는 주문을 외며!
70회 속속에서 마실 [영도커피] 로스팅 과정이랍니다.
'봄이 왔나'싶던 따듯한 날에,
영도는 40분 버스를 타고 기차도 타고 회명재에 와서 정성껏 커피를 볶았어요.
'신선한 커피가 숙인의 공부(功扶)를 도울 것이다' 남모르는 주문을 외며!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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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 <孰人齋>의 고양이 一家 1 | 찔레신 | 2021.08.24 | 1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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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 <길속글속> 지난 6개월, 책 | 는길 | 2022.09.12 | 195 |
254 | <속속> 50회 기념 책갈피 1 | 형선 | 2019.05.01 | 248 |
253 | <속속>식사 준비 조, | 藏孰 | 2020.03.25 | 239 |
252 | <속속>에서 공부한 사상가 | 형선 | 2019.04.07 | 208 |
251 | <쉬는 시간은 나와 함께> | 簞彬 | 2024.05.23 | 64 |
250 | <아름다운 것은 자꾸 생각나> 9 | 찔레신 | 2018.12.06 | 414 |
249 | <인간의 글쓰기 혹은 글쓰기 너머의 인간>출간 2 | 지린 | 2020.04.22 | 332 |
248 | <장숙> 匠林(장림)과 孰人庭(숙인정) | 형선 | 2018.10.01 | 330 |
247 | <장숙>_걸레상 | 형선 | 2018.09.21 | 557 |
246 | <장숙>_다기 | 형선 | 2018.09.13 | 260 |
245 | <장숙>_다기 | 토우젠 | 2018.09.19 | 239 |
244 | <장숙>_茶房 | 형선 | 2018.09.09 | 315 |
243 | '내 기억 속의 彌勒에는' | 찔레신 | 2021.09.01 | 210 |
242 | '사람의 일이다' 2 | 형선 | 2019.04.15 | 200 |
241 | '속속'과 '속속' 사이 1 | 는길 | 2024.03.04 | 164 |
240 | '오해를 풀지 않는다' | 형선 | 2019.03.06 | 238 |
239 | '오해여 영원하라' | 토우젠 | 2018.10.08 | 291 |
238 | '일꾼들의 자리' 1 | 는길 | 2022.09.06 | 196 |
겨우내 월봉산 나무가 뱉어낸 숨을 불어넣어
회명재를 덮인다네
희명자는 방실방실 웃는다네
씩씩한 콩알들이 고소하게 반긴다네
영도, 희명자! 안녕! 안녕, 안녕 안녀엉~~^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