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회 속속에서 마실 [영도커피] 로스팅 과정이랍니다.
'봄이 왔나'싶던 따듯한 날에,
영도는 40분 버스를 타고 기차도 타고 회명재에 와서 정성껏 커피를 볶았어요.
'신선한 커피가 숙인의 공부(功扶)를 도울 것이다' 남모르는 주문을 외며!
70회 속속에서 마실 [영도커피] 로스팅 과정이랍니다.
'봄이 왔나'싶던 따듯한 날에,
영도는 40분 버스를 타고 기차도 타고 회명재에 와서 정성껏 커피를 볶았어요.
'신선한 커피가 숙인의 공부(功扶)를 도울 것이다' 남모르는 주문을 외며!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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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 속속(74회) 1 | 유주 | 2020.04.17 | 217 |
100 | 식사 명구(名句) | 희명자 | 2020.04.16 | 222 |
99 | 속속(73회) 1 | 유주 | 2020.04.08 | 208 |
98 | <속속>식사 준비 조, | 藏孰 | 2020.03.25 | 320 |
97 | 쪽속<破鱉千里> | 희명자 | 2020.03.22 | 206 |
96 | 속속(70회) | 유주 | 2020.02.27 | 409 |
95 | 관계사공부 | 遲麟 | 2020.02.12 | 421 |
» | [영도커피] roasting 2 | 희명자 | 2020.02.12 | 437 |
93 | 겨울 장숙행 2 | 유주 | 2020.02.04 | 412 |
92 | 時독(41회) | 遲麟 | 2020.01.21 | 345 |
91 | 시독40회 | 遲麟 | 2020.01.17 | 301 |
90 | 속속68회 | 遲麟 | 2020.01.14 | 291 |
89 | 藏孰송년회 | 희명자 | 2020.01.03 | 361 |
88 | 속속67회 | 遲麟 | 2019.12.31 | 293 |
87 | 쪽속(15회) | 遲麟 | 2019.12.25 | 462 |
86 | 속속(66회) | 遲麟 | 2019.12.17 | 292 |
85 | 시독밥상 | 희명자 | 2019.12.16 | 310 |
84 | ‘그가 살았으므로 그 땅은 아름다웠다’ 1 | 희명자 | 2019.12.10 | 347 |
83 | 속속(65회) | 遲麟 | 2019.12.03 | 277 |
82 | <글속길속>지난 학기 책들, 1 | 희명자 | 2019.12.01 | 350 |
겨우내 월봉산 나무가 뱉어낸 숨을 불어넣어
회명재를 덮인다네
희명자는 방실방실 웃는다네
씩씩한 콩알들이 고소하게 반긴다네
영도, 희명자! 안녕! 안녕, 안녕 안녀엉~~^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