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21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 생각은 깊이와 뿌리로 가려는 것이기에 악은 무사유이며 생각의 중단이다. (H.A.)

1-1. Under conditions of tyranny it is far easier to act than to think. (Hannah Arendt)


2. 전체주의의 공포정치에서, 법적 인격의 살해, 도덕적 인격의 살해에 이은, '개인적 특성과 자발성의 말살'은 새로운 것을 시작할 개인의 능력(탄생성/시작성)을 없애는 것이다.(H.A.)

3. (폴리스에서는) 우연히 발생하거나 행해진 무엇에다 답변을 주고 대응을 하며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특별히 인간적인 방식으로서의 말보다는 설득의 수단으로서의 말이 강조되었다.(H.A.)


4. "The sad truth is that most evil is done by people who never make up their minds to be good or evil."

   (Hannah Arendt)

4-1. Politically, the weakness of the argument has always been that those who choose the lesser evil forget very quickly that they chose evil.

(Hannah Arendt)

5. 정치의 가능성 자체가 자유를 향한다. 행위는 개시(開始)할 수있는 것이며, 자발적으로 새 것을 시작하는 것이며, 그리고 복수의 인간들 사이에서 독특한 개인이 되는 것이다. (H.A.)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4 고전한문강독(맹자-대학/ 171-183) 찔레신 2019.12.16 209
103 통신표(6): 2020년 <藏孰>의 공부길 (1-7/계속) 1 찔레신 2019.12.30 356
102 고전한문강독(184-199) (大學-中庸) 찔레신 2019.12.31 197
101 우리 서간문/한시(12) (1-20) 찔레신 2020.01.06 306
100 고전 한문 강독(200-214)(中庸-詩經) 찔레신 2020.02.03 696
99 크로산(John Dominic Crossan)의 예수 (1-10) 1 찔레신 2020.02.04 265
98 라디오극(1) '예수, 말이 없었다' 1 file 찔레신 2020.02.05 345
97 유교와 기독교(개신교), 막스 베버(M. Weber)의 입장 (1-15) 1 찔레신 2020.02.17 475
96 라디오극(2): '두 노인과 한 젊은이' (1-30) 1 찔레신 2020.02.20 405
95 고전한문강독(215-225) (시경, 예기) 찔레신 2020.02.25 239
94 한문 서간문/한시(13) (1-20) file 찔레신 2020.02.28 334
93 고전한문강독(226-235) (禮記) 찔레신 2020.03.03 124
92 고전한문강독(236-245) (禮記/近思錄) 찔레신 2020.03.17 339
91 고전한문강독 (246-255) (近思錄) 찔레신 2020.03.31 98
90 라디오극(3): 醫山問答 (1-32) 2 file 찔레신 2020.03.31 220
89 湛軒은 누구인가? (1-14) 1 찔레신 2020.04.01 311
88 <을병연행록> (1-23) 1 file 찔레신 2020.04.09 218
87 고전한문강독(256-264) (近思錄/小學) 찔레신 2020.04.14 95
86 조선의 18~19세기, 湛軒 이후 (1-24) 1 찔레신 2020.04.16 189
85 한문 서간문/한시(14) (1-20) 찔레신 2020.04.22 19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Nex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