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21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 생각은 깊이와 뿌리로 가려는 것이기에 악은 무사유이며 생각의 중단이다. (H.A.)

1-1. Under conditions of tyranny it is far easier to act than to think. (Hannah Arendt)


2. 전체주의의 공포정치에서, 법적 인격의 살해, 도덕적 인격의 살해에 이은, '개인적 특성과 자발성의 말살'은 새로운 것을 시작할 개인의 능력(탄생성/시작성)을 없애는 것이다.(H.A.)

3. (폴리스에서는) 우연히 발생하거나 행해진 무엇에다 답변을 주고 대응을 하며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특별히 인간적인 방식으로서의 말보다는 설득의 수단으로서의 말이 강조되었다.(H.A.)


4. "The sad truth is that most evil is done by people who never make up their minds to be good or evil."

   (Hannah Arendt)

4-1. Politically, the weakness of the argument has always been that those who choose the lesser evil forget very quickly that they chose evil.

(Hannah Arendt)

5. 정치의 가능성 자체가 자유를 향한다. 행위는 개시(開始)할 수있는 것이며, 자발적으로 새 것을 시작하는 것이며, 그리고 복수의 인간들 사이에서 독특한 개인이 되는 것이다. (H.A.)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 闇然而章(15)/ 원망도 없이, 냉소도 없이 2 file 찔레신 2022.12.26 237
23 闇然而章(16), 삶은 최상의 연극에서 완성된다 2 file 찔레신 2023.01.08 287
22 漢文, 書簡文/漢詩 (21) (1-10) file 찔레신 2023.01.08 428
21 闇然而章(17)/ 에고가 깨져야 진실이 다가온다 2 file 찔레신 2023.02.05 264
20 闇然而章(18)/ 내 집은 4층인데 왜 늘 5층까지 올라가는가 2 file 찔레신 2023.02.19 264
19 闇然而章(19)/ 책은 많으니 책이고... 2 file 찔레신 2023.03.19 269
18 闇然而章(20)/ 인간만이 절망이다 2 file 찔레신 2023.04.02 263
17 '闇然而章' 복습 (11~20회) 2 찔레신 2023.04.16 167
16 闇然而章(21)/ 생각은 공부가 아니다 2 file 찔레신 2023.05.14 236
15 闇然而章(22)/ 중심은 있는 것도 없는 것도 아니다 2 찔레신 2023.05.28 275
14 闇然而章(23)/ 오직 자신의 실력 속에서 평온할 뿐이다 찔레신 2023.06.11 293
13 속속(157회), 매듭과 트임 (1-19/계속) 1 file 찔레신 2024.01.08 367
12 NDSL(1) 긁어 부스럼 유재 2024.02.04 108
11 漢文, 書簡文/漢詩(22/1-3) 찔레신 2024.02.10 95
10 NDSL(1_수정본) 긁어 부스럼 유재 2024.02.15 104
9 NDSL(2) 연극과 생활극 孰匪娘 2024.02.15 142
8 NDSL(2_수정본) 연극과 생활극 孰匪娘 2024.03.21 67
7 NDSL(3) 자기 표상 오류 1 는길 2024.03.21 109
6 NDSL(4) 밤과 말 지린 2024.04.12 71
5 NDSL(3_수정본) 자기 표상 오류 는길 2024.04.12 6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Nex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