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20.02.12 00:00

[영도커피] roasting

조회 수 383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그림1.jpg그림2.jpg그림3.jpg그림4.jpg그림5.jpg그림6.jpg그림7.jpg그림8.jpg그림9.jpg

70회 속속에서 마실 [영도커피] 로스팅 과정이랍니다. 



그림10.jpg  


'봄이 왔나'싶던 따듯한 날에, 

영도는 40분 버스를 타고 기차도 타고 회명재에 와서 정성껏 커피를 볶았어요.

'신선한 커피가 숙인의 공부(功扶)를 도울 것이다' 남모르는 주문을 외며! 




  • ?
    토우젠 2020.02.12 13:37
    영도는 커피를 볶는다네
    겨우내 월봉산 나무가 뱉어낸 숨을 불어넣어
    회명재를 덮인다네
    희명자는 방실방실 웃는다네
    씩씩한 콩알들이 고소하게 반긴다네

    영도, 희명자! 안녕! 안녕, 안녕 안녀엉~~^__^
  • ?
    遲麟 2020.02.12 17:39
    커피를 볶는다는 소식을 듣고서는, 맛있는 커피를 마시고 싶어서, 아직 판매개시하지 않은 [영도커피]를 한 봉 사서, (숙유에게 구입함), 마셔보았습니다. [영도커피]는 여러 맛 중에서 특히, 특별하게, 겨울새벽의 서늘하고 맑고 투명한, 영도의 맛을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6 51회 속속 file 遲麟 2019.05.20 185
95 file 형선 2019.02.17 185
94 ‘이미 복(福 )을 얻었으므로’(밀양보속 51회) file 는길 2023.04.08 184
93 세개의 빛이 무심한 듯 유심하고 file 찔레신 2021.08.24 184
92 (9월6일) 제2차 세종시 강연 1 file 遲麟 2019.09.14 183
91 57회 속속 file 遲麟 2019.08.13 183
90 2019년 3월 16일 속속, file 遲麟 2019.03.18 183
89 수잔의 사진(2)/ 차방, 붉은 1 file 찔레신 2023.02.19 182
88 겨울 장숙행, 서산 웅도 1 file 는길 2023.02.13 182
87 孰人의 장소 2 file 형선 2019.04.14 182
86 ‘적은, 작은, 낮은’ 22년 여름 장숙행 file 燕泥子 2022.08.14 181
85 장숙 정원의 스투파 file 지린 2021.10.18 181
84 6월 29일, 속속 1 file 遲麟 2019.07.02 180
83 105회 속속 1 file 侑奏 2021.07.05 179
82 今古覺不二 file 찔레신 2023.01.21 178
81 103회 속속 1 file 侑奏 2021.06.07 178
80 수잔의 사진(3)/ 조별토의, 저 너머 file 찔레신 2023.02.19 177
79 111회 속속 file 侑奏 2021.09.27 175
78 2019년 3월2일 속속 1 file 遲麟 2019.03.04 172
77 [속속-들이] 041-578-6182 file 희명자 2021.03.29 170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Next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