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24.03.25 16:53

짜장!! 양념입니다.

조회 수 137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짜장!! 양념이다.



양념1.jpg



실로 양념들이 <금시암>으로 덩쿨째 들어왔습니다.

덩쿨째 들어온 양념을 시작으로,

상을 차려내는 솜씨와 상차림이라는 공동 노동의 어울림,

음식을 나누며 오간 요리 비법 소개(맛있는 오징어채는 연유와 마요네즈의 요술!)와 음식 재료 이야기(도다리의 눈은 오른쪽에 달려있다!!),

여기에 더해, 나눠 먹는 음식의 정다움과 공부에 필요한 에너지 충전까지.

양념이 더해진 식재료가 풍미를 더해 입맛을 돋우듯,

공부자리에 더해진 저녁 밥상이, 공부자리의 무언가로 자리합니다.

짜장!!       

  • ?
    孰匪娘 2024.03.25 17:09

    *양념들은 한 숙인의 이바지입니다.
    *하얀 설탕이 뒤미쳐 도착해 사진에 끼지 못했습니다.
    *제 실체를 밥상에 올리지 못한 도다리가 남긴 풍성한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은 듯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6 小窓多明 file 찔레신 2018.08.31 503
255 약속할 수 있는가? file 찔레신 2018.09.06 423
254 <장숙>_茶房 file 형선 2018.09.09 310
253 <장숙>_다기 file 형선 2018.09.13 257
252 語默動靜 2 file 토우젠 2018.09.19 312
251 <장숙>_다기 file 토우젠 2018.09.19 238
250 <장숙>_걸레상 file 형선 2018.09.21 555
249 隱杏 file 형선 2018.09.27 258
248 <장숙> 匠林(장림)과 孰人庭(숙인정) file 형선 2018.10.01 327
247 '오해여 영원하라' file 토우젠 2018.10.08 288
246 속속을 마치고 茶房에서 file 시란 2018.10.18 327
245 시간 2 file 토우젠 2018.10.23 334
244 Smombie file 찔레신 2018.10.25 307
243 언시焉市, 어찌 시장이! 1 file 시란 2018.11.06 368
242 차마, 깨 file 遲麟 2018.11.08 339
241 장소화 file 형선 2018.11.14 269
240 茶房 - 깊이 file 올리브 2018.11.19 241
239 아득한 곳을 향해 1 file 형선 2018.11.26 295
238 <아름다운 것은 자꾸 생각나> 9 file 찔레신 2018.12.06 410
237 아름다운 것은 5 file 현소자 2018.12.09 35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3 Next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