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너다 보면 봄의 벚꽃도 가을의 단풍도 보이지 않고
그저 바닷가의 뜸집만이 보이는 가을의 저녁 무렵,
꽃피기를 애태우며 기다리는 이에게
산마을의 봄 눈 녹은 틈 사이에 피어난 새싹을 보여 드리고 싶구나.
히사마츠 신이치 <다도의 철학>/난보로쿠(각서편) 인용 中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36 |
110회 속속
1 
|
侑奏 | 2021.09.12 | 185 |
| 35 |
10월 9일, 팽주 토우젠이 주관한 [레몬-청] [애플시나몬-청] 만들기
1
|
遲麟 | 2019.10.09 | 218 |
| 34 |
109회 속속
|
侑奏 | 2021.08.27 | 165 |
| 33 |
108회 속속
1
|
侑奏 | 2021.08.15 | 160 |
| 32 |
107회 속속
1
|
侑奏 | 2021.07.30 | 165 |
| 31 |
105회 속속
1
|
侑奏 | 2021.07.05 | 179 |
| 30 | 104회 속속 - <황금가지> 1차시 2 | 近岑 | 2021.06.21 | 201 |
| 29 |
104회 속속
1
|
侑奏 | 2021.06.18 | 142 |
| 28 |
103회 속속
1
|
侑奏 | 2021.06.07 | 178 |
| 27 | 102회 속속 : 짐멜과 모스를 읽은 후 단상 1 | 近岑 | 2021.05.19 | 229 |
| 26 |
102회 속속
1
|
侑奏 | 2021.05.24 | 359 |
| 25 |
101회 속속 - 訪吾庭者不顧深山幽谷
|
近岑 | 2021.05.05 | 221 |
| 24 |
101회 속속
|
侑奏 | 2021.05.09 | 153 |
| 23 |
100회 속속
|
侑奏 | 2021.04.22 | 140 |
| 22 |
(9월7일) 59회 속속
|
遲麟 | 2019.09.14 | 165 |
| 21 |
(9월6일) 제2차 세종시 강연
1
|
遲麟 | 2019.09.14 | 183 |
| 20 |
(7월 27일) 56회 속속
2
|
遲麟 | 2019.07.30 | 169 |
| 19 |
'일꾼들의 자리'
1
|
는길 | 2022.09.06 | 193 |
| 18 |
'오해여 영원하라'
|
토우젠 | 2018.10.08 | 288 |
| 17 |
'오해를 풀지 않는다'
|
형선 | 2019.03.06 | 237 |
剪枝되어 버려진 나뭇가지를 물에 담갔더니, 여기가 어딘줄도 모르고 꽃이 피었어요. (몇해 전 사진)
곧, 봄이 오려나요. "눈 녹은 틈 사이에 피어난 새싹을 보여 드리고 싶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