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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6 21:57

'오해를 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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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들과 대적해서 그 가시들을 삼킬 수 있는가 하는 문제는 
인식론이나 대화의 문제, 심지어 관계의 문제도 아니다. 
그 속이 하아얗게 변할 정도로 속을 비우는 허실생백(虛室生白)의 삶이, 
차분한 집중의 삶이 가능한가를 묻는 일이다. 비울 때에야 비로소 생기는 
하얀 것의 가능성을 탐색하는 일이다. 

(<집중과 영혼>, 57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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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被褐懷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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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9년2월23일, 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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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월16일 속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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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주의를 기울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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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밥상과 男子孰人들,

  13. 揷矢島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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