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길 위에서 여전히 걸어가는 자,
풍경(風磬)소리를 들을 수 있을까.
생각하지 않음으로써 사유를 넓히는 자,
걸어서 걸음으로써 몸을 깨우는 자,
지금 당신이 발 딛고 있는 그 곳
의문형의 길,
89회 속속
밀양소풍 사진1 - 밀양강 다리
[속속-들이] 죄 없는 순간
밀양소풍 사진2 - 저수지
밀양소풍 사진3 - 김종직선생 생가 담벼락
밀양소풍 사진4 - <예림서원> 강당 쪽마루
90회 속속
초록의 자리에서 밝음을 엿보다
다산의 신독(愼獨)과 상제(上帝)
어둠을 깨치다
91회 속속
원념을 우회하는 실력
성탄제(聖誕祭)의 밤
[속속-들이] 비평의 기억
나는 써야만 하는가?
일상의 낮은 자리로
[속속-들이] 041-578-6182
without haste, without rest
우리가 하고 있는 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