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회 속속에서 마실 [영도커피] 로스팅 과정이랍니다.
'봄이 왔나'싶던 따듯한 날에,
영도는 40분 버스를 타고 기차도 타고 회명재에 와서 정성껏 커피를 볶았어요.
'신선한 커피가 숙인의 공부(功扶)를 도울 것이다' 남모르는 주문을 외며!
70회 속속에서 마실 [영도커피] 로스팅 과정이랍니다.
'봄이 왔나'싶던 따듯한 날에,
영도는 40분 버스를 타고 기차도 타고 회명재에 와서 정성껏 커피를 볶았어요.
'신선한 커피가 숙인의 공부(功扶)를 도울 것이다' 남모르는 주문을 외며!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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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 84회 속속 | 유주 | 2020.09.17 | 202 |
95 | 82회 속속 | 유주 | 2020.08.11 | 215 |
94 | 7월 13일, 55회 속속 | 遲麟 | 2019.07.15 | 169 |
93 | 75회 속속 | 유주 | 2020.05.01 | 198 |
92 | 6월15일 속속, 1 | 遲麟 | 2019.06.17 | 170 |
91 | 6월 29일, 속속 1 | 遲麟 | 2019.07.02 | 180 |
90 | 64회 속속 | 遲麟 | 2019.11.19 | 242 |
89 | 63회 속속 | 遲麟 | 2019.11.05 | 159 |
88 | 60회 속속(9월21일) | 遲麟 | 2019.09.24 | 203 |
87 | 5월, 책마치 | 藏孰 | 2020.04.25 | 245 |
86 | 5월 2일 책마치 | 유주 | 2020.05.06 | 337 |
85 | 57회 속속 | 遲麟 | 2019.08.13 | 183 |
84 | 51회 속속 | 遲麟 | 2019.05.20 | 185 |
83 | 50회 속속, 꽃과 수박과 반 걸음(跬步) 1 | 遲麟 | 2019.05.07 | 251 |
82 | 49회 속속 1 | 遲麟 | 2019.04.23 | 167 |
81 | 3月 동암강독 | 는길 | 2024.03.20 | 107 |
80 | 2월16일 속속 | 遲麟 | 2019.02.18 | 193 |
79 | 28회 보속의 자기소개 中, 1 | 肖澹 | 2022.03.16 | 1108 |
78 | 2022년 2월 -겨울 장숙행 4 | 실가온 | 2022.02.15 | 1422 |
77 | 2021년 12월 | 찔레신 | 2021.11.24 | 1323 |
겨우내 월봉산 나무가 뱉어낸 숨을 불어넣어
회명재를 덮인다네
희명자는 방실방실 웃는다네
씩씩한 콩알들이 고소하게 반긴다네
영도, 희명자! 안녕! 안녕, 안녕 안녀엉~~^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