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희미해도, 언어로 만든 길이 열리면, 그 길로 갑니다, 神도 그리로 갑니다." -속속에서 k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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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 순례 17
오규원
만남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너는 자꾸 만나자고 한다
나를 만나려거든
나 대신 그 낱말이 있는 곳에 가보라
차라리 그 낱말을 따라
다른 길로 가보라
"아무리 희미해도, 언어로 만든 길이 열리면, 그 길로 갑니다, 神도 그리로 갑니다." -속속에서 k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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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 순례 17
오규원
만남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너는 자꾸 만나자고 한다
나를 만나려거든
나 대신 그 낱말이 있는 곳에 가보라
차라리 그 낱말을 따라
다른 길로 가보라
小窓多明
약속할 수 있는가?
<장숙>_茶房
<장숙>_다기
語默動靜
<장숙>_다기
<장숙>_걸레상
隱杏
<장숙> 匠林(장림)과 孰人庭(숙인정)
'오해여 영원하라'
속속을 마치고 茶房에서
시간
Smombie
언시焉市, 어찌 시장이!
차마, 깨
장소화
茶房 - 깊이
아득한 곳을 향해
<아름다운 것은 자꾸 생각나>
아름다운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