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18.12.24 23:23

천안 산새

조회 수 24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산새는 예전에 레스토랑였다. 과거엔 특별한날 가는 외식장소였지만, 지금은 다양한 인문학 외식이 차려져 들고나는 사람들의 배고픈 정신을 달래주고 있다. 산새가 벌써 9년이 되었단다. 처음엔 특별할 것도 없는 산새라는 이름이 새롭게 다가온다. 이곳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은 산새처럼 종일 노래부르며 살것 같다. 지금처럼 산새가 오래도록 아름다운 노래를 불러주길 소망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 133회 별강 <그대라는 詩> 윤경 2022.07.22 140
71 134회 별강 <거울방을 깨고 나아가자> 수잔 2022.08.05 165
70 135회 별강 <두려워하는 것과 기쁘게 하는 것은 만난다> 2 늑대와개의시간 2022.08.19 156
69 [一簣爲山(17)-서간문해설]答李善述 file 燕泥子 2022.08.21 167
68 Luft und Licht heilen 1 찔레신 2022.08.24 199
67 산성산책 1 file 燕泥子 2022.08.27 185
66 137회 별강 <40년 동안의 여성 대학진학율과 혼인율의 통계를 통해 본 여성의 변화> 1 燕泥子 2022.09.17 271
65 작은 공부의 빛/ 사여경 2 찔레신 2022.09.30 231
64 138회 별강 <연극적 삶의 진실> 1 내이 2022.09.30 166
63 애증의 휴대폰/ 사윤수 2 찔레신 2022.10.03 259
62 <동무론>, 전설의 책 ! 3 file 찔레신 2022.10.04 336
61 [一簣爲山(18)-서간문해설]與宋雲峯仲懐書 3 file 燕泥子 2022.10.04 253
60 139회 별강 <리비도적 애착관계를 넘어 신뢰의 관계를 맺을 수 있을까> 1 簞彬 2022.10.13 258
59 130회 강강, <허리편> 수잔 2022.10.19 154
58 138회 자득문, <천(淺)하고 박(薄)한 자의 기쁨(悅)> 수잔 2022.10.19 261
57 139회 강강. <아직 끝나지 않은 싸움> 늑대와개의시간 2022.10.19 183
56 길속글속 140회 별강 ---그대, 말의 영롱(玲瓏) file 지린 2022.10.28 219
55 essay 澹 6. 타자성과 거짓말(141회 속속 별강문) 1 肖澹 2022.11.12 249
54 별것 아닌(없는) 아침일기 (142회 속속 자득문) 수잔 2022.11.24 162
53 [一簣爲山(19)-서간문해설]與李儀甫 1 file 燕泥子 2022.11.28 111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 15 Next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