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는 예전에 레스토랑였다. 과거엔 특별한날 가는 외식장소였지만, 지금은 다양한 인문학 외식이 차려져 들고나는 사람들의 배고픈 정신을 달래주고 있다. 산새가 벌써 9년이 되었단다. 처음엔 특별할 것도 없는 산새라는 이름이 새롭게 다가온다. 이곳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은 산새처럼 종일 노래부르며 살것 같다. 지금처럼 산새가 오래도록 아름다운 노래를 불러주길 소망한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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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 속속 157~159회 교재공부 갈무리] 촘스키-버윅 vs. 크리스티안센-채터, 혹은 구조와 게임 1 | 유재 | 2024.03.05 | 141 |
71 | Do not be surprised if they try to minimize what happened/ Abigail Van Buren on Oct 2, 2019 1 | 찔레신 | 2019.10.03 | 141 |
70 | 길속글속 154회 연강(硏講) <어긋냄의 이야기> | 燕泥子 | 2023.05.27 | 140 |
69 | 133회 별강 <그대라는 詩> | 윤경 | 2022.07.22 | 140 |
68 | 마테오 리치(Matteo Ricci) | 희명자 | 2020.06.13 | 140 |
67 | [나의 지천명]_1. 연재를 시작하며 2 | 燕泥子 | 2020.05.31 | 140 |
66 | 踏筆不二(연재예고) | 遲麟 | 2019.10.13 | 137 |
65 | 虛室'' essay_2. 그 사이에서 2 | 허실 | 2019.11.09 | 136 |
64 | 踏筆不二(11) 米色 2 | 遲麟 | 2020.04.01 | 135 |
63 | 근사(近思) | 지린 | 2022.03.12 | 134 |
62 | 남성성과의 화해 | 懷玉 | 2020.09.11 | 133 |
61 | [一簣爲山(10)-서간문해설]寄亨南書 | 燕泥子 | 2022.03.22 | 130 |
60 | 산책_ 외출1 1 | 肖湛 | 2020.06.01 | 130 |
59 | 踏筆不二(3) 원령(怨靈)과 이야기하는 사람 2 | 遲麟 | 2019.11.15 | 129 |
58 | 踏筆不二(0) 2 | 遲麟 | 2019.10.22 | 129 |
57 | 吾問(3) 언어화 1 | 敬以(경이) | 2020.09.22 | 128 |
56 | 우리의 아이 1 | 토우젠 | 2020.06.28 | 128 |
55 | 장독후기(22회) 2023/3/26 1 | 簞彬 | 2023.04.08 | 127 |
54 | 매실청 개시 기념, | 희명자 | 2020.10.14 | 127 |
53 | 동시 한 편 소개합니다 1 | 遲麟 | 2019.09.30 | 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