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는 예전에 레스토랑였다. 과거엔 특별한날 가는 외식장소였지만, 지금은 다양한 인문학 외식이 차려져 들고나는 사람들의 배고픈 정신을 달래주고 있다. 산새가 벌써 9년이 되었단다. 처음엔 특별할 것도 없는 산새라는 이름이 새롭게 다가온다. 이곳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은 산새처럼 종일 노래부르며 살것 같다. 지금처럼 산새가 오래도록 아름다운 노래를 불러주길 소망한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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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 빛나는 오늘 | 실가온 | 2021.04.16 | 147 |
52 |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2 | 토우젠 | 2020.05.15 | 228 |
51 | 산성산책 1 | 燕泥子 | 2022.08.27 | 185 |
50 | 산책_ 외출 2 | 허실 | 2020.05.18 | 110 |
49 | 산책_ 외출1 1 | 肖湛 | 2020.06.01 | 130 |
48 | 산행 | 는길 | 2022.03.16 | 189 |
47 | 살며, 배우며, 쓰다(문화의 기원 편 1~6) 1 | 더스트 | 2018.11.13 | 265 |
46 | 살며, 배우며, 쓰다(정신의 형식) | 더스트 | 2019.02.02 | 170 |
45 | 생명의 나무 (1) 1 | 燕泥子 | 2022.04.14 | 233 |
44 | 서율이의 '여유' 2 | 희명자 | 2020.07.15 | 117 |
43 | 서평, <적은 생활...>/ '소나기' | 찔레신 | 2023.02.22 | 150 |
42 | 소유 | 懷玉 | 2022.01.27 | 195 |
41 | 속속 157~159회 교재공부 갈무리] 촘스키-버윅 vs. 크리스티안센-채터, 혹은 구조와 게임 1 | 유재 | 2024.03.05 | 143 |
40 | 스승과 제자들 | 億實 | 2020.01.16 | 199 |
39 | 아직도 가야 할 길... | 오수연 | 2018.10.26 | 185 |
38 | 악마는 호박죽을 먹는다 2 | 실가온 | 2022.01.18 | 385 |
37 | 애증의 휴대폰/ 사윤수 2 | 찔레신 | 2022.10.03 | 259 |
36 | 어느 잃어버린 장소의 복원 | 해완 | 2022.02.03 | 154 |
35 | 엄마의 서재(1) '연구'라는 공부-활동 1 | 는길 | 2022.01.12 | 313 |
34 | 엄마의 서재(2) 희망이 들어오는 길 | 는길 | 2022.02.04 | 2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