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는 예전에 레스토랑였다. 과거엔 특별한날 가는 외식장소였지만, 지금은 다양한 인문학 외식이 차려져 들고나는 사람들의 배고픈 정신을 달래주고 있다. 산새가 벌써 9년이 되었단다. 처음엔 특별할 것도 없는 산새라는 이름이 새롭게 다가온다. 이곳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은 산새처럼 종일 노래부르며 살것 같다. 지금처럼 산새가 오래도록 아름다운 노래를 불러주길 소망한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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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 139회 별강 <리비도적 애착관계를 넘어 신뢰의 관계를 맺을 수 있을까> 1 | 簞彬 | 2022.10.13 | 258 |
51 | 139회 강강. <아직 끝나지 않은 싸움> | 늑대와개의시간 | 2022.10.19 | 183 |
50 | 138회 자득문, <천(淺)하고 박(薄)한 자의 기쁨(悅)> | 수잔 | 2022.10.19 | 262 |
49 | 138회 별강 <연극적 삶의 진실> 1 | 내이 | 2022.09.30 | 167 |
48 | 137회 별강 <40년 동안의 여성 대학진학율과 혼인율의 통계를 통해 본 여성의 변화> 1 | 燕泥子 | 2022.09.17 | 271 |
47 | 135회 별강 <두려워하는 것과 기쁘게 하는 것은 만난다> 2 | 늑대와개의시간 | 2022.08.19 | 156 |
46 | 134회 별강 <거울방을 깨고 나아가자> | 수잔 | 2022.08.05 | 165 |
45 | 133회 별강 <그대라는 詩> | 윤경 | 2022.07.22 | 140 |
44 | 132회 별강 <낭독의 공부> | 簞彬 | 2022.07.07 | 173 |
43 | 131회 별강_ 이동할 수 있는가 | 未散 | 2022.06.25 | 192 |
42 | 130회 강강, <허리편> | 수잔 | 2022.10.19 | 154 |
41 | 125회 별강 <소송하는 여자> | 燕泥子 | 2022.04.01 | 180 |
40 | 124회 별강 존재에서 느낌으로 ,그리고 앎(지식)으로 | 懷玉 | 2022.03.18 | 146 |
39 | 123회 <별강>-과거의 눈빛 | 실가온 | 2022.03.05 | 190 |
38 | 122회 별강 < 마음은 바뀐다> 1 | 지린 | 2022.02.18 | 155 |
37 | 121회 별강<부사적 존재와 여성> | 내이 | 2022.02.08 | 171 |
36 | 119회 별강<장숙에서의 공부가 내 삶에서 어떻게 운용되고 있는가> | 簞彬 | 2022.01.05 | 481 |
35 | 118회 별강 <자기소개에 대하여> | 燕泥子 | 2022.01.05 | 157 |
34 | 115회 별강 <경험가설> 1 | 지린 | 2021.11.12 | 222 |
33 | 114회 별강-<유령들의 요청> | 실가온 | 2021.10.28 | 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