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19.11.21 19:54

踏筆不二(4)

조회 수 203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1.jpg 2.jpg 3.jpg

KakaoTalk_20191121_182352883.jpg



*x와 y사이에 x값이 2배(倍), 3배, 4배, …가 될 때, y의 값도 2배, 3배, 4배, …가 되는 관계(關係)가 있으면 y는 x에 “정비례(正比例)한다” 라고 한다.


*이때 x와 y의 관계식은 “y=ax(a≠0)” 이다.

x값이 2배(倍), 3배, 4배, …가 될 때, y의 값도 2배, 3배, 4배, …로 늘어나거나 줄어드는 것이다.


*이 관계식은 정확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수의 세계에서나 가능할 뿐이지, 우리 사이에는 불가능하다.  “a≠0”라면, 0이 아니라 매개가 있다면, 등식(等式)이 아닌 관계로, 우리는, 변수(變數) x와 y로 비유(喩)되어 있을 수 있다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그래서 우리는 등식(等式)이 아니라서 풍요롭고, 수학은 불가능한 곳에서만 존재 가능한 정확함으로 있다고 말할 수 있겠지만, 함께 그러나 따로따로 있다고 말할 수 있겠지만. 




  1. No Image 01Jan
    by 億實
    2020/01/01 by 億實
    Views 255 

    이웃을 도울 수 있는가?

  2. No Image 28Dec
    by 허실
    2019/12/28 by 허실
    Views 194 

    虛室'' essay_4. 정신 차렷! 몸 차렷!

  3. Childhood Abuse Led Woman To Long Life Of Promiscuity

  4. 공자님,

  5. 虛室'' essay_3. 글쓰기와 자기이해

  6. Girlfriend Learns The Secret Behind Man's Cheap Rent

  7. 踏筆不二(4)

  8. (위험한 여자들) #1. 페미니즘의 도전(정희진, 2013)

  9. 踏筆不二(3) 원령(怨靈)과 이야기하는 사람

  10. 虛室'' essay_2. 그 사이에서

  11. (身詞) #1. 글쓰기의 어려움

  12. 踏筆不二(2)

  13. 虛室'' essay_1. 겸허함이 찾아드는 순간

  14. 도로시(道路示)

  15. 踏筆不二(1)

  16. 踏筆不二(0)

  17. 낭독일리아스_돌론의 정탐편

  18. 踏筆不二(연재예고)

  19. 「성욕에 관한 세편의 에세이」에 대한 단상

  20. Do not be surprised if they try to minimize what happened/ Abigail Van Buren on Oct 2, 2019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 15 Next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