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는 예전에 레스토랑였다. 과거엔 특별한날 가는 외식장소였지만, 지금은 다양한 인문학 외식이 차려져 들고나는 사람들의 배고픈 정신을 달래주고 있다. 산새가 벌써 9년이 되었단다. 처음엔 특별할 것도 없는 산새라는 이름이 새롭게 다가온다. 이곳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은 산새처럼 종일 노래부르며 살것 같다. 지금처럼 산새가 오래도록 아름다운 노래를 불러주길 소망한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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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 踏筆不二(18) 一句 | 지린 | 2020.09.11 | 113 |
33 | [一簣爲山(19)-서간문해설]與李儀甫 1 | 燕泥子 | 2022.11.28 | 111 |
32 | 산책_ 외출 2 | 허실 | 2020.05.18 | 110 |
31 | 踏筆不二(9) 돌 | 遲麟 | 2020.03.03 | 110 |
30 | 踏筆不二(20) 詠菊 | 지린 | 2020.09.28 | 109 |
29 | 장독후기(24회) 2023/4/23 | 簞彬 | 2023.05.02 | 108 |
28 | 踏筆不二(25) 謫下人間 | 지린 | 2020.11.27 | 108 |
27 | 行知(5) 비평에 의지하여 | 희명자 | 2020.06.05 | 108 |
26 | 踏筆不二(21) 自將巾袂映溪行 | 지린 | 2020.10.12 | 107 |
25 | 149회 속속 연강글-모든 사진이 '푼크툼'이 되는 순간 | 윤경 | 2023.03.18 | 106 |
24 | 踏筆不二(13) 牧丹開 1 | 지린 | 2020.05.12 | 106 |
23 | 行知 연재 종료, | 희명자 | 2020.10.09 | 104 |
22 | 153회 속속(2023/05/13) 후기 | 고하(皐霞) | 2023.05.26 | 101 |
21 | 길속글속 147회 '말하기 심포지움' 별강문 --- 말을 할 수 있었다면, | 肖澹 | 2023.02.17 | 100 |
20 | 踏筆不二(24) 다시, 달 | 지린 | 2020.11.09 | 100 |
19 | 學於先學2-1_ 공자와 공자를 배운다는 것(서론) | 肖澹 | 2020.09.11 | 99 |
18 | 茶房淡素 (차방담소)-3 | 효신 | 2020.10.04 | 97 |
17 | 踏筆不二(12) 聖人의 時間 | 지린 | 2020.04.15 | 97 |
16 | 149회 속속(2023/03/18) 후기 | 윤경 | 2023.04.13 | 96 |
15 | 始乎爲士終乎爲聖人 | 희명자 | 2020.09.19 | 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