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는 예전에 레스토랑였다. 과거엔 특별한날 가는 외식장소였지만, 지금은 다양한 인문학 외식이 차려져 들고나는 사람들의 배고픈 정신을 달래주고 있다. 산새가 벌써 9년이 되었단다. 처음엔 특별할 것도 없는 산새라는 이름이 새롭게 다가온다. 이곳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은 산새처럼 종일 노래부르며 살것 같다. 지금처럼 산새가 오래도록 아름다운 노래를 불러주길 소망한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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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 에고와 공부 | 영도물시 | 2020.12.25 | 208 |
32 | 여성 | 형선 | 2019.03.13 | 194 |
31 | 연극적 실천이 주는 그 무엇 | 하람 | 2018.09.13 | 349 |
30 | 왜 소개하지 않았을까? (속속 151회 연강글) | 는길 | 2023.04.15 | 151 |
29 | 우리의 아이 1 | 토우젠 | 2020.06.28 | 128 |
28 | 웃은 죄 | 遲麟 | 2018.10.01 | 229 |
27 | 웃음 소리 | 遲麟 | 2018.10.29 | 254 |
26 | 이번 교재 공부를 통하여, 1 | 는길 | 2024.02.07 | 265 |
25 | 이상한 표정 | 영도물시 | 2018.09.10 | 285 |
24 | 이웃을 도울 수 있는가? | 億實 | 2020.01.01 | 255 |
23 | 자유주의자 아이러니스트 (Liberal Ironist} | 구절초 | 2018.09.19 | 267 |
22 | 작은 공부의 빛/ 사여경 2 | 찔레신 | 2022.09.30 | 232 |
21 | 장독후기 (20회), 2023/2/26(일) 2 | 簞彬 | 2023.03.07 | 155 |
20 | 장독후기(21회) 2023/3/12 1 | 簞彬 | 2023.03.21 | 209 |
19 | 장독후기(22회) 2023/3/26 1 | 簞彬 | 2023.04.08 | 129 |
18 | 장독후기(23회) 2023/4/9 | 簞彬 | 2023.04.22 | 95 |
17 | 장독후기(24회) 2023/4/23 | 簞彬 | 2023.05.02 | 108 |
16 | 장독후기(25회) 2023/05/07 1 | 簞彬 | 2023.05.18 | 169 |
15 | 장독후기(26회) 2023/05/21 | 簞彬 | 2023.06.03 | 186 |
14 | 장면과 장면 사이의 개입 | 현소자 | 2020.10.30 | 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