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는 예전에 레스토랑였다. 과거엔 특별한날 가는 외식장소였지만, 지금은 다양한 인문학 외식이 차려져 들고나는 사람들의 배고픈 정신을 달래주고 있다. 산새가 벌써 9년이 되었단다. 처음엔 특별할 것도 없는 산새라는 이름이 새롭게 다가온다. 이곳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은 산새처럼 종일 노래부르며 살것 같다. 지금처럼 산새가 오래도록 아름다운 노래를 불러주길 소망한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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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 <틈셋학교>를 연기합니다, | 희명자 | 2020.02.21 | 293 |
230 | (속속) 연극성(Theatricality)과 진정성(Authenticity) | 榛榗 | 2020.02.26 | 789 |
229 | 踏筆不二(9) 돌 | 遲麟 | 2020.03.03 | 110 |
228 | How the Coronavirus Can and Cannot Spread/ <New York Times> 1 | 찔레신 | 2020.03.06 | 11732 |
227 | 전통, 그 비워진 중심_'세 그루 집'(김재경) 평문 | 榛榗 | 2020.03.11 | 563 |
226 | 踏筆不二(10) 破鱉千里 3 | 遲麟 | 2020.03.22 | 158 |
225 | 踏筆不二(11) 米色 2 | 遲麟 | 2020.04.01 | 135 |
224 | (희명자 연재) 行知(1) 듣기의 수행성 1 | 희명자 | 2020.04.10 | 209 |
223 | 踏筆不二(12) 聖人의 時間 | 지린 | 2020.04.15 | 97 |
222 | 제목 3 | 토우젠 | 2020.04.18 | 155 |
221 | 비 오는 월요일의 단상 2 | 해완 | 2020.04.20 | 188 |
220 | 行知(2) '순서'와 '절차'라는 것 3 | 희명자 | 2020.04.24 | 233 |
219 | わたしは燕泥子です 1 | 찔레신 | 2020.04.28 | 211 |
218 | 녹색당 생각 | 토우젠 | 2020.05.06 | 121 |
217 | The truth about my refrigerator, Kimchi/ Carla Lalli Music 2 | 찔레신 | 2020.05.07 | 35870 |
216 | 行知(3) 서재 2 | 희명자 | 2020.05.08 | 222 |
215 | 踏筆不二(13) 牧丹開 1 | 지린 | 2020.05.12 | 106 |
214 | 진료실에서의 어떤 기억 2 | 해완 | 2020.05.12 | 144 |
213 |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2 | 토우젠 | 2020.05.15 | 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