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는 예전에 레스토랑였다. 과거엔 특별한날 가는 외식장소였지만, 지금은 다양한 인문학 외식이 차려져 들고나는 사람들의 배고픈 정신을 달래주고 있다. 산새가 벌써 9년이 되었단다. 처음엔 특별할 것도 없는 산새라는 이름이 새롭게 다가온다. 이곳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은 산새처럼 종일 노래부르며 살것 같다. 지금처럼 산새가 오래도록 아름다운 노래를 불러주길 소망한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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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 139회 별강 <리비도적 애착관계를 넘어 신뢰의 관계를 맺을 수 있을까> 1 | 簞彬 | 2022.10.13 | 259 |
232 | [一簣爲山(18)-서간문해설]與宋雲峯仲懐書 3 | 燕泥子 | 2022.10.04 | 254 |
231 | <동무론>, 전설의 책 ! 3 | 찔레신 | 2022.10.04 | 348 |
230 | 애증의 휴대폰/ 사윤수 2 | 찔레신 | 2022.10.03 | 259 |
229 | 138회 별강 <연극적 삶의 진실> 1 | 내이 | 2022.09.30 | 169 |
228 | 작은 공부의 빛/ 사여경 2 | 찔레신 | 2022.09.30 | 232 |
227 | 137회 별강 <40년 동안의 여성 대학진학율과 혼인율의 통계를 통해 본 여성의 변화> 1 | 燕泥子 | 2022.09.17 | 274 |
226 | 산성산책 1 | 燕泥子 | 2022.08.27 | 185 |
225 | Luft und Licht heilen 1 | 찔레신 | 2022.08.24 | 199 |
224 | [一簣爲山(17)-서간문해설]答李善述 | 燕泥子 | 2022.08.21 | 167 |
223 | 135회 별강 <두려워하는 것과 기쁘게 하는 것은 만난다> 2 | 늑대와개의시간 | 2022.08.19 | 158 |
222 | 134회 별강 <거울방을 깨고 나아가자> | 수잔 | 2022.08.05 | 165 |
221 | 133회 별강 <그대라는 詩> | 윤경 | 2022.07.22 | 141 |
220 | [一簣爲山(16)-서간문해설]答洪判官林堂君遇書 | 燕泥子 | 2022.07.11 | 184 |
219 | 132회 별강 <낭독의 공부> | 簞彬 | 2022.07.07 | 173 |
218 | [一簣爲山(15)-서간문해설]與權章仲 2 | 燕泥子 | 2022.06.26 | 260 |
217 | 131회 별강_ 이동할 수 있는가 | 未散 | 2022.06.25 | 192 |
216 | (속속 130회 별강) 정서가 자란다 | 는길 | 2022.06.11 | 342 |
215 | 千散族和談 1. 세월, 1880년 | 肖澹 | 2022.06.01 | 182 |
214 | [一簣爲山(14)-서간문해설]與鄭士誠士慎 | 燕泥子 | 2022.05.29 | 2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