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는 예전에 레스토랑였다. 과거엔 특별한날 가는 외식장소였지만, 지금은 다양한 인문학 외식이 차려져 들고나는 사람들의 배고픈 정신을 달래주고 있다. 산새가 벌써 9년이 되었단다. 처음엔 특별할 것도 없는 산새라는 이름이 새롭게 다가온다. 이곳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은 산새처럼 종일 노래부르며 살것 같다. 지금처럼 산새가 오래도록 아름다운 노래를 불러주길 소망한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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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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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린 | 2023.05.22 | 1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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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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遲麟 | 2018.11.28 | 176 |
| 231 | 무지와 미지 1 | 토우젠 | 2020.05.29 | 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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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청 개시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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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명자 | 2020.10.14 | 127 |
| 229 | 말로 얻은 길. '몸이 좋은 사람' | 올리브 | 2020.10.16 | 148 |
| 228 | 만세! 만세! 만만세!! | 실가온 | 2022.02.26 | 1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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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오 리치(Matteo Ric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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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명자 | 2020.06.13 | 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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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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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선 | 2019.01.29 | 195 |
| 225 |
들을 수 없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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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선 | 2019.04.25 | 203 |
| 224 | 동시 한 편 소개합니다 1 | 遲麟 | 2019.09.30 | 127 |
| 223 |
도로시(道路示)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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敬以(경이) | 2019.10.29 | 188 |
| 222 |
당신이 말이 되어 건네오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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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신 | 2021.06.15 | 223 |
| 221 |
다시 기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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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선 | 2019.04.10 | 151 |
| 220 | 녹색당 생각 | 토우젠 | 2020.05.06 | 121 |
| 219 | 네가 연 창문으로 1 | 실가온 | 2022.04.04 | 166 |
| 218 |
낭독적 형식의 삶 *2기 신청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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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길 | 2023.05.24 | 222 |
| 217 |
낭독적 형식의 삶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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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길 | 2023.01.31 | 404 |
| 216 | 낭독일리아스_돌론의 정탐편 1 | 허실 | 2019.10.17 | 122 |
| 215 | 남성성과의 화해 | 懷玉 | 2020.09.11 | 133 |
| 214 | 남성과 여성의 차이에 관한 불편함 1 | 燕泥子 | 2019.07.31 | 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