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19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孰人齋 落穗 (1)


해가 솟으며 높은 바람이 차츰 낮아진다

담요 하나를 울타리에 얹으니 햇살이 튄다

모란이나 작약처럼 꽃잎 넓은 풍경에는 늘 마음이 맺히지 않는다

그러나

사람의 마음이 닿지 않는 게 좋으냐,

그르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3 千散族和談 1. 세월, 1880년 file 肖澹 2022.06.01 182
152 <적은 생활...> 서평, 중앙일보 양성희 기자 찔레신 2022.12.12 182
151 139회 강강. <아직 끝나지 않은 싸움> 늑대와개의시간 2022.10.19 183
150 [一簣爲山(16)-서간문해설]答洪判官林堂君遇書 file 燕泥子 2022.07.11 184
149 아직도 가야 할 길... 오수연 2018.10.26 185
148 學於先學1_ 소크라테스와 그의 말(語) 1 肖澹 2020.08.28 185
147 [一簣爲山(12)-서간문해설]與金惇敘 1 file 燕泥子 2022.04.18 185
146 산성산책 1 file 燕泥子 2022.08.27 185
145 만세! 만세! 만만세!! 실가온 2022.02.26 186
144 장독후기(26회) 2023/05/21 簞彬 2023.06.03 186
143 <82회 별강> 여자의 말을 배운다는 것 燕泥子 2020.08.01 187
142 104회 속속 별강 <What women want> 1 file 燕泥子 2021.06.12 187
141 별강 실상사의 봄 零度 2022.05.13 187
140 도로시(道路示) 8 file 敬以(경이) 2019.10.29 188
139 비 오는 월요일의 단상 2 해완 2020.04.20 188
138 孰人齋 落穗 (2), 2021/07/18 file 찔레신 2021.07.18 189
137 산행 는길 2022.03.16 189
136 밖은 없다 1 file 지린 2023.05.22 189
135 踏筆不二(8) 蓮姬 2 file 遲麟 2020.02.19 190
134 99회 속속의 별강 <弋不射宿> file 지린 2021.04.02 190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15 Next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