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18.12.24 23:23

천안 산새

조회 수 24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산새는 예전에 레스토랑였다. 과거엔 특별한날 가는 외식장소였지만, 지금은 다양한 인문학 외식이 차려져 들고나는 사람들의 배고픈 정신을 달래주고 있다. 산새가 벌써 9년이 되었단다. 처음엔 특별할 것도 없는 산새라는 이름이 새롭게 다가온다. 이곳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은 산새처럼 종일 노래부르며 살것 같다. 지금처럼 산새가 오래도록 아름다운 노래를 불러주길 소망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2 學於先學 5_ Amor Fati !! 네 운명을 사랑하라!! (정치가 정조 독후감) 1 肖澹 2021.08.21 252
131 學於先學 4_ 다산과 신독 혹은 그의 천주에 관한 짧은 정리적·상상적 글쓰기 肖澹 2021.03.25 289
130 學於先學 3_ 茶山 丁若鏞,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를 읽고 肖澹 2021.02.17 474
129 孰人齋 落穗 (2), 2021/07/18 file 찔레신 2021.07.18 189
128 孰人齋 落穗 (1), 2021/05/09 찔레신 2021.05.09 191
127 始乎爲士終乎爲聖人 희명자 2020.09.19 96
126 吾問-(7) 어떤 약함 隱昭(은소) 2021.03.10 158
125 吾問(6) - 노력의 온도 敬以(경이) 2020.12.09 142
124 吾問(5) 기억의 무게 敬以(경이) 2020.10.12 190
123 吾問(4) 거울놀이 file 敬以(경이) 2020.10.02 83
122 吾問(3) 언어화 1 敬以(경이) 2020.09.22 128
121 吾問(2) Listen to my question (제 질문을 잘 들으세요) file 敬以(경이) 2020.09.12 233
120 吾問(1) - 어떻게 하면 나비가 되죠? 1 file 敬以(경이) 2020.09.02 230
119 千散族和談 1. 세월, 1880년 file 肖澹 2022.06.01 180
118 五問(8) - 날마다 근육통 file 隱昭(은소) 2021.03.28 174
117 ㄱㅈㅇ, 편지글(2) 2 찔레신 2023.05.03 280
116 ㄱㅈㅇ, 편지글 1 찔레신 2023.04.28 172
115 わたしは燕泥子です 1 찔레신 2020.04.28 211
114 「성욕에 관한 세편의 에세이」에 대한 단상 9 허실 2019.10.07 270
113 “조선, 1894 여름” 의제 冠赫 2020.07.30 65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15 Next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