孰人齋 落穗 (1)
해가 솟으며 높은 바람이 차츰 낮아진다
담요 하나를 울타리에 얹으니 햇살이 튄다
모란이나 작약처럼 꽃잎 넓은 풍경에는 늘 마음이 맺히지 않는다
그러나
사람의 마음이 닿지 않는 게 좋으냐,
그르냐
孰人齋 落穗 (1)
해가 솟으며 높은 바람이 차츰 낮아진다
담요 하나를 울타리에 얹으니 햇살이 튄다
모란이나 작약처럼 꽃잎 넓은 풍경에는 늘 마음이 맺히지 않는다
그러나
사람의 마음이 닿지 않는 게 좋으냐,
그르냐
吾問(5) 기억의 무게
123회 <별강>-과거의 눈빛
孰人齋 落穗 (1), 2021/05/09
[一簣爲山(04)-서간문해설]答鄭雲龍書
131회 별강_ 이동할 수 있는가
148회 속속(2023/03/04) 후기
102회 속속 별강 <삶의 미학, 그 직관의 토양>
정신을 믿다
151회 속속(2023/04/15) 후기_“너무 착한 시 아닌가요?” (K선생님)
나를 보다
여성
虛室'' essay_4. 정신 차렷! 몸 차렷!
essay 澹 3. 安寧
딴 생각
[一簣爲山(05)-서간문해설]答百誠之
소유
조선 1894년 여름, 여성의 삶과 관련하여
踏筆不二(5) 復習
踏筆不二(6) 좋은 생활
(155회 속속 硏講) 가장자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