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인재〉 에어컨 설치 작업을 완료하였습니다.
〈금시암〉 에어컨을 이전 할 때부터
맞춤한 업체 등을 알아보고 설치시 체크해야 할 것들을 미리 일러준 여일,
아산으로부터 지하철을 타고 〈숙인재〉에 와서, 마지막까지 에어컨 설치를 지켜봐 준 지린이 있었어요.
설치 작업으로 하루 종일 애써준 기사님 두 분이 계셨고요.
아래층의 주방과 양재. 위층의 차방과 교실 그리고 단보실에 에어컨이 설치되었습니다.

아래층 베란다에 거치대와 실외기가 설치되었어요. 여름에는 항시 창문을 열어놓고 사용해야 !
*실외기 설치로 베란다 정리 정돈이 다시 필요한 상황*

책장 위에 에어컨이 쏙 들어가더라고요. 벽 타공도 순조롭게 진행되었습니다.
책도 느긋하게 둘러보고, 식사도 느긋하게 할 수 있겠어요.
장숙의 스탠드 에어컨이 파손 등 수리에 문제가 있다며
업체에서 보유하고 있던 중고 에어컨으로 (무상으로) 교체해 주었어요.
그간 함께한 에어컨을 떠나 보내고,
역시 적잖은 시간이 스며있는 에어컨을 새로이 맞이하였습니다.

교실과 단보실의 에어컨(2in1)을 구입하였습니다.
기존 타공된 곳에 에어컨을 놓으면서도 물받이가 높게 설정되어 있어서,
여기에 맞는 조건으로 에어컨을 구입해야 했어요. 단보실에는 부득불 어정쩡한 위치에 에어컨이 걸리게 되었답니다.
층고가 높은 차방에서, 높게 부착된 에어컨.
에어컨을 연결할 콘센트도 위쪽에 있어요.
여름철 교실 온도를 전담할 스탠드 에어컨 !
소음이 공부에 방해가 될까,
실외기는 가급적 먼 곳에 !
덤.
숙인재 올라가는 길에, 민들레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