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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무론』은 선생님의 19번째 저서로 출간된 이래 18년이 흘렀습니다.

‘한겨레출판(2008)’에서 출간되어 

‘최측의농간(2018)’에서 복간되었던 『동무론』이 제3판 출간을 앞두고 있습니다. 

‘글항아리’ 편집팀을 통하여 디자인된 제3판 hardcover 표지입니다.

오는 8월 8일(금) 시중에 배포될 예정입니다.